3월 1일 본 영화, 애니

더 브레이브 (true grit)

3월1일 00:45분 봄.

포스터


총과 복수가 주제인 느와르적인걸 기대했지만, 잘 절재된 듯한 느낌의 영화랄까

뭐 내용자체가 드라마틱하긴 하지만 극중에서는 걍 덤덤하게 넘어가게 하는 느낌.

여자애가 맹랑한게 참 잘살것 같다 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마지막쯤에 나오는 마상 총격신은 무척 멋졌다. 혼자 봤는데, 혼자 보기 적절한 영화였다.

메카닉
3월1일 14:45분 봄
포스터
이건 걍 생각없는 액션을 기대해 줬는데 의외로 액션도 괜찮고, 내용도 흔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걸 보면서 ‘오 양키들도 느와르를 이해하기 시작했나!’ 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은 역시 제이슨 스타덤 나오는 영화.
재미있는 편이었음.



초속 5센티미터
3월 1일 저녁에 집에서 봄
포스터

예전에 봤었는데 얼마전에 DVD로 구입해서 한번 더봄.
여전히 감상평은 “어린놈들이 발랑까져서”
하지만 어렸을때라면 그럴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그러려니 하면서 보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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