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윈터러.
예전에 두번이나 읽었던 소설이었고 지금 또다시 읽고 있다.
감상은..
이번에는 전권을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구입한뒤 거의 하루에 한권씩 읽어서 지금은 6권까지 읽고 마지막 권만 남은 상태이다.
마지막권이 회사에 있는게 안타깝고, 남아있는게 한권뿐이라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
근 10년전 부터 판타지소설을 읽었고 초기에 읽었던 세월의 돌 때부터 전민희작가 소설을 좋아했다. 이 작가 대부분의 책(판타지류만)을 읽었고, 어떤 책은 완결되면 한꺼번에 사서 보기위해 아껴두고 있다.
그리고 다른이유로도 인연이 연결되어 있다고 할수 있고, 게다가 실제로 본적도 있다. 물론 그때는 못알아 봤지만.(그때는 잡상인인가? 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기 떄문에 이 소설을 보고 느끼는 재미가 남다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권할만한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