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관련 문제들..

최근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아이 키우며 그런 사건들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포탈에 광고로 떠 있던 초록어린이재단의 사연들… 아버지는 지병으로 숨지고 옆에 아사했던 아이… 영하 18도에 밖에서 떨고있던 아이… 학대 받다가 도망친 아이… 방치 당한 아이…

그런 기사들을 의식적으로 안보려고 하다가 보게될때 하나하나 가슴에 박히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꽤 오래 잊지못하게 된다.

다 큰 성인 이라도 가슴아픈 슬픈 사연이 도처에 있지만… 어린 아이들의 일에 더 마음이 가는건 내 아이와 겹치지 때문일 것 같다.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작은 꼬맹이들이 그저 울수밖에 없는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좀 더 좋은 사회가 되어서 이런일이 안생기고 내 아이에게도 그런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내 아이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누군가 도와줄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

젤다의 전설 브래스 오브 더 와일드

2020년 마지막날 젤다 야생의 숨결의 보스를 클리어 했다.
몇년 만에 클리어 하는 게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
안가본 지역도 많고, 퀘스트들도 많이 있긴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나 끝내면 여운이 많이 남는다.
오랜만에 즐거운 여운을 느낀듯 하다.

추가로 게임개발자로서 젤다를 만든 사람들은 어떻게 협업을 했고, 디렉터들은 최초 구성은 어땠고, 일은 어떻게 분배하고 이런것도 궁금하다.

소멸자가 호출되는 시점에 지정한 function을 호출하는 클래스

#include <iostream>
#include <functional>

class AutoCloser
{
public:
	using NoParamFunc = std::function<void()>;

	AutoCloser() = delete;

	AutoCloser(NoParamFunc&& func)
	{
		_func = std::move(func);
		_iswork = true;
	}

	~AutoCloser()
	{
		callOnce();
	}

	void call()
	{
		_func();
	}

	void callOnce()
	{
		if (_iswork == true)
		{
			call();
			reset();
		}
	}

	void reset()
	{
		_iswork = false;
	}

private:
	NoParamFunc _func;
	bool _iswork;
};

class Test
{
public:
	~Test()
	{
		std::cout << "Test::~Test()" << std::endl;
	}
};

int main()
{
	Test* value = new Test;

	AutoCloser a([value]() 
	{
		delete value;
	});

	// do something

}
// delete value

std에 비슷한거 없나..

특별할것 없는 일상

두달간 와이프가 오전 근무만 하고 있어서 아침에 리하를 등원시키는 것이 아침 일과가 되었다. 나름 익숙해 진듯 싶으면서도 등원을 시키고 출근을 할때는 나름 피곤하다.

유튜브를 틀어주고 갈아입힐 옷을 옆에 두고 리하의 머리를 빗기면서 문득 이런 일상이 참 행복한일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평범한듯 하지만 여러가지 불운이 피해하고 여러가지 행운이 있었기에 이렇게 있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이때를 떠올리고 그리워 할 것 같다

Visual Studio 2019 C++ one line function format

아래와 같은 코드가 있을때..

template<typename Ty>
class GlobalAutoSingleton
{
public:
    static Ty& Get() { return instance
};

return instance 뒤에 ; 를 붙이는 순간

template<typename Ty>
class GlobalAutoSingleton
{
public:
    static Ty& Get() {
        return instance;
};

이렇게 변경이 되는데.. 도대체 저 서식 옵션이 어디에 있는거냐… 몇일을 찾아도 찾을수가 없다.

아이폰의 거지 같은점

http://lagoons.net/tt/1064

글과 연계해서
사실 아이폰은 관심없지만, 핫이슈의 중심인 그들이니 같이 까줘야 할것 같아..
아이폰4G의 문제.
전화가 안됨
KT에서는 1%의 문제라고 하던데, 40만대 팔렸으면 4000명이 이런 문제군.
사실 1%가 적은 수치가 아니지 않나…
ps.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서 대차게 까긴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