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이렇게 석킹한 영화도 오랜만인듯…
…영화가 어려운 건지 석킹한 건지…

하지만 김옥빈이 예쁘니 조금 용서가 되긴해.

그랜 토리노

영화감상



캐승뇽과 조조로 감상.
괜찮은 영화다.
마지막쯤에 가서야 월트가 어쩔 셈인지 눈치챘고, 슬펐다.
적당한 고집쟁이, 유능한 기술자, 멋진 친구.

꿈을 걷다.



노블레스 클럽에서 발행한 단편집. 정말 재미있게 일었던 얼음나무숲과 같은 시리즈라 볼수 있을듯.

김정률의 「이계의 구원자」
차원이동기…

문영의 「구도」
무협. 정확히 스토리가 기억나진 않는다.
동경하던 대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동경하던 대상과 대결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그냥 그냥 그런정도.

민소영의 「꽃배마지」
나라에 닥친 재앙을 풀기 위해 여행하는 공주. 상당히 설화 스러운 내용과 전개임.
민소영의 다른 장편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
이것도 그냥 그냥.

윤현승의 「인카운터Have A Nice Encounter」
만남의 기회가 생기는 카페의 이야기.
소재는 재미있었지만 결말은 뻔히 보여서 흥미 급 상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는편.

이재일의 「삼휘도三諱刀에 관한 열두 가지 이야기」
삼휘도란 인물에 대한 12명의 순차적 서술.
꽤나 재미있는 전개방식. 산만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나쁘진 않았다.
다 읽고 나니 뻔하 내용이었음에도, 읽을때는 끝까지 흥미진진했었다.

전민희의 「11월 밤의 이야기」
초기대하던 전민희의 글이지만 단편이라 아쉽다.
머리카락에 얽힌 꿈으로 진행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여자라 감정이입이 안됨.

조진행의 「월아月兒 이야기」
기억안남;

좌백의 「느미에르의 새벽」
기억안남;

진산의 「두 왕자와 시인 이야기」 / 「그릇과 시인 이야기」
음유시인의 이야기. 동화 스러운 내용.
나쁘지 않았음.

하지은의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
적당한 개그.

한상운의 「거름 구덩이」
적당한 호러.

홍성화의 「마그니안」
운명적 상대를 위한 지극의 사랑
이랄까… 재미있는 글이었음.

U, ROBOT

U.Robot / 정희자
예전에 읽었던 양자컴퓨터 인공지능과, 싱글턴이 여기도 또 나오네.

박시은 특급 / 곽재식
뒤끝있는 소설.

잘 가거라 내 아들 엄마는 널 사랑했단다 / 박성환
기계에 의한 지배에 대한 내용.

파라다이스 / 박애진
기억 안남.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 김주영
기억 안남.

우주류 / 정소연
예전에 웹툰으로 봤었던 내용. 소설로 봐도 전해주는 느낌이 많다.

무기여 잘 가거라 / 임태운
기억 안남.

미래관리부 / 듀나
먼 미래의 후손들에 의해서 현재가 보살펴지고 있는 세상.

다섯 번째 감각 / 김보영
이 책의 최고 작품.

매뉴얼 / 배명훈
기억 안남.

들을 만한 음악 – 2009/01/07 완료

Super Robot Wars Alpha 3 – GONG 빼놓고 구입 완료.






아름다운 나라 –  Moony

월하연(月下緣) (feat. 전소영) – 결(Kyul)

소나기 (The Unexpected Rain) – 오아미(Oh Ahmi)

Over The Rainbow – Vienna Boys Choir (빈 소년 합창단)

You Can’t Stop The Beat (Zac Efron, Amanda Bynes And Queen Latifah) – V.A. Hairspray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 Aselin Debison

Shockwave  – Black Tide(블랙 타이드)

Arirang – 엠프리

아리랑 환타지 (메들리) (feat. C-Major) – 박두리





Sorrow Tango –  엠프리

대지의 전설 – Zige

Inside The Fire – Disturbed

Serenade – The Eccentric Opera

The First Noel – The Eccentric Opera

Yard Sale – The Deadly Sins(더 데들리 씬즈)





Human – Killers(킬러스)

Seventeen – The Strikers

 Let It Be – Tokyo Solisten(도쿄 솔리스텐)

Time To Say Goodbye – 휴(Hue) [팝페라]

알비노니 아다지오 – 박은주

Still Life (Bach / Thatcher) – Annie Haslam(애니 헤슬램)

Love Is Blue (팝 오케스트라의 거장 폴 모리아 악단의 명곡) – Luis Mejia(루이스 메지아)

My Way (Comme D’Habitude) – Paul Mauriat

Primitive Pride – Unit Lost(유닛 로스트)

Use Me – Hinder

If I Leave (나가거든) – 조수미





Scarborough Fair – 임형주

Kotov Syndrome – Rise Against

Super Robot Wars Alpha 3 – GONG

Michelangelo’ 70 (미켈란젤로’ 70) – 김가영

작곡가, 피아니스트 이지수

심포닉 팝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작곡가&피아니스트 이지수.
★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심포닉 팝의 대중화 선언!
★ 클래식의 고귀함과 대중음악의 절묘한 조화!!
★ 65인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 동화 같은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해낸 감성 아티스트!!!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혈의누’, ‘안녕형아’ 드라마 ‘겨울연가’, ‘여름향기’ 그리고 ‘봄의 왈츠’까지.. 그가 지금껏 아름다운 영상에 그의 음악을 함께한 작품들이다.
2년여 만에 발매되는 이지수는 ‘너를…꿈꾸다’로 한국의 뉴에이지에 새로운 장르를 불러일으키는 심포닉 팝 피아니스트로 돌아왔다.

드라마 ‘봄의 왈츠’ 이후 새앨범에 심혈을 기울여온 그는 최상의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체코로 건너가 프라하의 음악심장인 최고의 클래식 전용홀 루돌피눔의 드보르작홀에서 녹음한 하였다. 그리고 “영롱한 천상의 울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워낙에 어쿠스틱이 좋은 드보르작홀이라 한 곡 한 곡 자연스런 잔향도 함께 담겨져 있다. 007시리즈와 헐리웃 영화음악들을 주로 믹스 하는 영국 Air Studios(에어스튜디오)의 Geoff Foster(제프포스터)와 함께 앨범의 마지막 작업을 한 심포니 팝 아티스트 이지수.
이번 작업 역시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서까지 1인 4역을 해낸 작품으로, 체코 필하모닉으로 하여금 한국의 젊은 친구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연주한 영광과 체코에 울려퍼진 ‘Arirang Rhapsody'(밀양아리랑) 변주곡은 ‘뷰티풀’을 연발하게 만들었다.

‘너를…꿈꾸다’는 체코의 최고 아티스트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만으로도 그의 앨범을 기대해 볼만하다. 곡마다의 특징은 아름다운 현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어른들의 동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꿈속에서 그리고 상상 속에서 그려졌던 이야기를 한편의 동화처럼 연주해놓은 곡들은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Legend of Mermaid’, 한번쯤은 꿈꾸어 본 하얀 구름 위에 예쁘고 작은 성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Castle on the Cloud’, 수줍은 행복을 담아놓은 아침 ‘Blue morning’, 마음 한 구석 나도 모르게 자리 잡은 그리움 ‘너를…그리다’. 별빛이 쏟아지는 창가에 흐르는 왈츠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Danse des Esprits’,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는 ‘행복+’, 그리고 한국의 전통민요인 아름다운 ‘밀양 아리랑’의 변주곡인 ‘ Arirang Rhapsody’까지 12곡의 이야기는 심포니 팝 아티스트 이지수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아티스트 이지수의 그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어 지고 있다.


라고 함.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8023045

이 앨범을 들어봤는데,
굉장히 내 스타일. 좋다.
적당히 가벼우면서 즐거운 맬로디.

사서 들어볼까.

Sonata Arctica – I Want Out

 

[Helloween-cover]
[Kai Hansen]

From our lives’ beginning on
we are pushed in little forms
no one asks us how we like to be
in school they teach you what to think
but everyone says different things
but they’re all convinced that
they’re the ones to see

[Bridge:]
So they keep talking and they never stop
and at a certain point you give it up
so the only thing that’s left to think is this

[Chorus:]
I want out–to live my life alone
I want out–leave me be
I want out–to do things on my own
I want out–to live my life and to be free

People tell me A and B
they tell me how I have to see
things that I have seen already clear
so they push me then from side to side
they’re pushing me from black to white
they’re pushing ’til there’s nothing more to hear

[Bridge:]
But don’t push me to the maximum
shut your mouth and take it home
’cause I decide the way things gonna be

[Chorus:]
I want out–to live my life alone
I want out–leave me be
I want out–to do things on my own
I want out–to live my life and to be free

There’s a million ways to see the things in life
a million ways to be the fool
in the end of it, none of us is right
sometimes we need to be alone

[Solo: Kai/Both]

No no no, leave me alone

[Chorus:]
I want out–to live my life alone
I want out–leave me be
I want out–to do things on my own
I want out–to live my life and to be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