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의 어느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일
폭풍의 중심 그 사람이 말한다!
사람이나 기타 책이름은 이니셜로 처리. 난 이사람들 사이트가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뭐 이건 자기가 직접쓴글이니 믿어도 되겠지!
난 또 하나의 교훈을 얻는다. 열심히 살자
[#M_ more.. | less.. |
1. 작년 고등학교 축제 때 D님의 그림을 상업적 목적으로 도용하였습니다.
— 1인 2역으로 D님께 접근하여 책임회피하려 들었고
D님 블로그에다 덧글까지 달고 친하게 지내자…는 무모함까지 보였고
블로그에서는 D님의 글들을 적당히 조합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걸리니까 외부방어용으로 블로그 닫는다고 해놓고 이웃공개로 계속 포스팅을 하다가
다시 걸리니까 그제서야 사죄했습니다.
2. S님, H님, E님, M님, B님, K님 등등 많은 분들의 그림을 무단도용하였습니다.
3. H님께 무단도용한 그림으로 축전을 드렸습니다.
4. D님 사건으로 블로그에 사과문을 썼던 적이 있는데, 제 활동사이트에 가서는
억울하다느니 하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딱 오해하기 좋을 글들을 남겼었고,
그곳에 다른분들께서 들어오시니까 글 도로 지웠습니다.
5. D님 사건으로 이전에 올린 사과문도 굉장히 성의없이 썼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갈았습니다.)
6. H께 도용축전 보낸 사건으로 제가 메일로 사과문을 보냈었는데,
다음날 바로 닉 바꾸고 H님 블로그와 L님 블로그에서 남인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7. 보다못한 분들께서 잡아내셨고 거의 모든 분들 블로그에 돌아다니며 ‘죄송합니다’ 남발.
— 여기서 D님의 블로그에 있던 문장을 또 변형해서 가져다 썼습니다.
D님께서 안부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셔서 수정.
8. 모 사이트 관련한 포스팅에서 무협과 여성향쪽 장르를 쓰레기로 인지할만한,
그런 오해가 다분한 글을 써 놓았고 일부 동인녀들을 모욕하는 문장을 썼습니다.
— 저 글을 보고 D께서 이의를 제기하셨습니다. 문제가 되자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무협과 여성향장르쪽이 양산형 쓰레기라느니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문장으로 인해
D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9. 그 이후, 헤딩경 블로그에서 마비노기와 판타지소설 ‘ㅂ’ 관련한 포스팅을 보고
멋대로 확대해석, 각색해서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냈습니다.
10. 걸려서 또 사과문 작성.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써놨다가 m님의 조언에 의해
정황을 달아놓았지만 반성하지 못하고 계속 위에다 포스팅.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사과문에 정황을 넣어놓고서 m님의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m님의 의견을 도용..하려고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11. 사과문 작성 후 이웃공개로 H님을 욕하는 포스팅을 얹었습니다. (2차로 블로그 갈았습니다.)
12. 이 블로그 운영 중 위에 썼던 글을 다른 분들께서 보셨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쓴 지 얼마 지나지않아 제가 잘못한 것임을 알고 글을 지우려고 했으나
이미 id를 삭제한 관계로 지우지 못했습니다.
좀 별개의 문제로, 표지일러스트를 한다느니 독일을 간다느니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느니
언제는 이웃공개로 MSN대화를 조작하고는 계속 헛소리만 늘어놓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리고 바꾼 닉으로 다시 여러 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녔는데,
제 지난날들을 알고 계실만한 분들에게는 익명으로, 그렇지 않아보이는 분들에게만
블로그 주소를 남기고 다녔습니다.
항상 익명사절 익명사절 하면서 저부터가 익명으로 달고 다닌 것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반성하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게 불리해보이는 댓글들과 안부게시판 글들을
삭제한 점도 같이 사죄드립니다.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