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크랙션 소리

시끄럽다.
한 2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그렇다 쳐도 주택가 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좁은 길에서 사람들한테 존나 크게 울리는 새퀴들은 뭔지…

특히 덤프트럭은 존나 압박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랙션소리도 대자동차용대인용 으로 구분해서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동차 입장에서는 사람이 조금만 비켜서 걸어주면 빨리 지나갈수 있으니 비켜달라고 하는건 이해하겠지만 존나 크게 빵빵거리면 짜증나지.. 길에 전세 냈나… 그러니 대인용 크랙션을 울리는 거다. 좀더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걸로 -_-;
뭐 아니면 초 집중해서 크랙션을 존나 살짝 울리던지…

몇일전에 에쿠스의 크랙션에 쫄아서 벽에 바짝 붙었던 일이 너무 후회된다. 그냥 길 가운대서서 내리라고 한다음
“아 잠시만요..귀에 이명이 들려요. 이빈후과좀 같이 가보셔야 겠는데요”
라고 해줬어야 됐는데…
크아 열받아!

“자동차의 크랙션 소리”에 대한 2개의 댓글

  1. 내 생각에는 밖에서 다른사람이 듣는 크락숀 소리만큼 차 안에서도 소리가 나면 좋을듯-_-; 그럼 지가 시끄러워서 함부로 못 쓰잖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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