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남아…

아 목감기가 엄청나게 심해서 편도선이 탱탱 붓고 몸살에 두통에 죽을거 같더니
주사 맞고 약 이틀 정도 먹으니 많이 멀쩡해 졌다
목은 아직 좀 아프지만…

음…약을 호캐하게 6일치나 지어왔는데 어쩌지..
아껴뒀다가 나중에 아플때 또먹을까.

그나저나 내가 갔던 이빈후과 주사실에서 주사 맞고 문지르고 나오라고 하면서
간호사가 먼저 나가는데
주사실에 뭔지 모를 약들이 잔뜩 쌓여있다.

…음 내가 이거 막 집어가면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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