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건 단연 부스걸.
…아 갑자기 나도 사진기에 관심이 가는군하…
아쉽게도 사진찍은건 없다. 아 정말 아쉽다! 사진기 사야하나?!
게임에 관해선.
1. 아이온
꽤 재미있었다. 근데 내가 플레이 해본건 날라다니는 부분이 아니라서 좀 그랬음.
짧은 퀘스트를 플레이 해보는거였는데 같은 부스내의 다른 유저들이 공격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낸 열심히 쳐죽였음.
NC스탭이 보기엔 웬 다른 회사 사람이 남의 부스에서 행패부리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2. 헉슬리
오 꽤 괜찮은 느낌. 하지만 다른 FPS랑 차이점이 뭔지는…
아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기끄는 밀리터리 FPS류 랑은 다른게 퀘이크, 언리얼류라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을지도. 하지만 그런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그닦 활성화가 되질 않아서…
팀대전 모드도 있던데 아주 잘 돌아갔음.
헉슬리 외에 다른업체의 FPS게임들도 몇개 보긴했는데 헉슬리가 가장 나았음. 다른 업체들건 현재 서비스 중인거랑 그래픽적인 면에서도 별 차이가 없어서… 눈길이 안감.
3. 헬게이트 런던
이거.. 재미있는데?
MMORPG와 FPS의 결합. 점점 내가 원하는 게임이 나오는것 같다. 총알이 멀~~리 까지 나가지는 않는데 MMO라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일. 아직 직업적 특색은 모르겠다.
4. 창천, 그외 위메이드
음 둘다 액션 MMORPG인가….
사실 이것들 플레이해본게 아니라 멀러서 언듯 보기만 해서….
하여간 위메이드쪽에서 본 MMORPG가 두개였는데 둘다 액션 MMORPG였고… 마치 엔진은 같은것대 그래픽 리소스만 다른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뭐 보기만 했으니…
5. SD건담파이터
4:4 배틀을 한판 해봤는데 게임은 잘되긴 하지만 그닦 액션감이라던지 손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음. 빔한방맞으면 호캐하게 터져야 되는거 아냐?
6. JCE였나 비행기 게임.
플레이는 못해봤는데 그래픽이 정말 마음에 들었음.
느낀점.
액션게임이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