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위트를 담고 있는 책.
위트니 유머니 하는 것들이 사회에 대한 해학이나 풍자를 담고 있다는 당연한 내용을 서두로 시작해서 여자,남자, 각 국가별, 종교 등에 대한 유머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미친듯이 웃긴다” 라는건 아니지만… 뭐 다름 대로 볼만하다.
내가 느끼기에는 유머 자체 보다는 전 세계적 유머의 경향이랄까? 그런걸 한번 훝어보기엔 좋을듯.
예를 들어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아일랜드인 들에 대한 일반적인 유머적 시각.
(여기서는 아일랜드인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로 나온다.)
아니면 유태인이나 기독교를 향한 농담들도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그런 유머들이다.
그나저나… 영어도 공부안하면서 유머는 전세계 레벨로 준비중…
knet유머 경향도 만만치않아….
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