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꿈

음…꿈이야기..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공항에서 비행기표를 보여주고 안쪽 대기실로 진입. 안쪽에는 면세점이 있었다. 면세점에서 팔고있는 상품들은 어째서인지 나이키 티셔츠…
어쨋거나 면세점을 지나쳐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서 활주로 같은 곳을 거닐던 도중 내가 갑자기 트랙터 같은것에 올라타서는
“와하하하”
하는것이다. 문제는 갑자기 트랙터가 기중기 같은것에 끌어올려져서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더니 하늘에서 트랙터가 싣고 있던 페인트통이 터져 페인트들이 흩뿌려지고…. 입안에 페인트가 들어갔는지 페인트맛(같은게) 났다.
그리고 나서 트랙터가 땅에 근접했을때 마치 스턴트맨 같이 뛰어내려 땅에서 한바뀌 구른뒤 근처의 수풀로 피해서 같이 여행을 가던 사람에게
“역시 여행은 생각치 못한일이 일어나는게 묘미라니깐”
이라고 지껄였다.
하여간 그리고 나서 어떻게 어떻게 걸어가서 목적지의 국경? 세관? 뭐 그런곳에 도착했다.(공항은 왜간거냐)
도착하고 나서…
‘아 나는 병특이라 여권을 못받아왔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건물에 진입하는 순간 깼다.

뭔 꿈이여…

“오늘의 꿈”에 대한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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