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마시는 새



사진 출처는 yes24.com

대략 한달전 쯤에 사서 본 피마새!
얼마전에 다 읽었는대 아주 재미있었다. 권수로는 8권이지만 두께를 생각해 보면 한 15권은 넘어가는 분량을 호쾌하게 읽으니 오히려 좀 지루한감도 있었지만(조금씩 갭을 두고 읽어야 소설과의 시간 흐름이…) 아주 재미있는 소설. 간만에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는 소설이었다.

기묭환상서고에 추가 시킬 가치가 있는 소설.
음.. 초반에 배경 설명이 좀 자세히 되어 있었다면 눈물을 마시는 새를 읽지 않고도 읽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을것 같은데.. 이왕이면 눈마새를 읽고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뭐 사실 눈마새 라고 배경설명이 자세한건 아니지 -_-; )

음… 눈마새도 사야겠다.
한국 환타지 소설을 속속 구입하는 계기를 만든 소설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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