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생일이라 사랑하는 내 자신에게 선물을 이것저것 했음.
청바지, 셔츠2장, 스키복상의 하의, 넥워머, 벨트, 책2권. 안경
그리고 내년에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서 비축해 뒀음.
또 집도 청소해 줬음.
아 마지막으로 참치도 선물.
해피버스데이 투미 해피버스데이 투미~
ps.
오늘 예산은 1년이상 묵힌 복지비와 회사에서 상품권.
ps2.
셔츠 살때 매장아가씨가 “어머 한치수 작은게 더 어울리겠어요” 라고 해서 “그럼 한치수 작은것도 사죠” 라고 말하는 쿨가이.
이빨에는 허세로 대응.
마지막이 정말 쿨하군요.
쿨한 남자 요와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Best: 집청소
Worst: 허세대응
하여튼 늦었지만, 스스로에게 성대한 베품…
뜻깊은 생일이구나! So Cool~
allbaroo/ ㅎㅎ 그런데 실제로 한치수 작은게 더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