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에 있다가 20일 오전에 한국도착.
바로 회사 출근으로 빡심
크앙
앙코르왓트는 정말 거대한 규모다
얼마전에 앙코르왓트가 세계 7대 불가사이에서 빠지고 파리 에펠탑이 들어갔다고 하던데
에펠탑을 보지는 안았지만 감히 어떤 건축물이 앙코르 와트에 견줄수 있을까 의심이 들 정도…
앙코르왓트를 구경하면서 먹은 파인에플도 정말 좋았다.
시내 쪽은 여느 동남아랑 별반 다를것도 없지만
나름 좋은 여행이었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유적지를 보는걸 즐기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씨엠립을 다시 볼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앙코르왓트는 추천할 만한 곳인것 같다.
ps. 맹구가 사진 없냐고 칭얼대서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 업로드 (난 사진기 안들고 갔음)
기훈, 준만, 원정씨께 감사.
여기는 앙코르톰 이었나.. 신들의 도시라는 곳의 입구 라고함..
앙코르 톰 내부 석조건물. 종나 커
톰 내부에 부조
어딘지 기억 안나는데… 여기가 툼레이더 촬영했다는 나무가 석조건물 휘감은 곳.
여기는 앙코르 왓트. 신들의 사원이라고 함.
정말 세밀한 부조.
우왕 세밀해
여기는 톤레삽..
우리나라 충청남도 만한 호수임. 수상가옥들도 있고, 민물 낙시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함.
얘 참 귀여웠음.
악어도 키움 -_-;
나무막대기에 메기를 매달아서 악어낙시 하는 모습… 눈에서 불이 나는 군하
여기는 호텔 근처에 있던 ‘평양랭면’ 종업원은 북한 사람들임.
우리 갔을때 쇼도 하고 있었음.
희수씨 : “여기 비행기 타고 오셨어요?”
종업원 : “네”
우왕 재미있다.
씨엠립 시내
시내에 있는 유적지의 나무에 올라가서 앉아있는 사람들..
동네 양아치인느낌이..
에휄답은 생각보다 별거 없을텐데…..
앙코르는 안 봤지만 그게 더 대단할듯 햐
오 엘리트 상이형…
민영이 누나 결혼식때 술한잔 했어야 됐는데…
파인에플이 아니고 파인애플 ㅇㅇ
시꺼
멋잇는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