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때문에 진심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건 정말 처음인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84830.html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이끈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광우병 위험 소도 특정 위험물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독을 제거하고 먹는 복어처럼 안전하다”고 했다. 광우병은 물론이고, 복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한 소리다. 근육에 독이 있을 위험이 큰 복어를 먹어도 된다고? 내장 등에만 독이 있는 복어도 반드시 전문 조리사가 조리해야 한다. 그렇게 조심했어도 1991∼2004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135명이 복어 독에 중독돼 36명이 목숨을 잃었다. 5월이면 우리나라는 이제 인간 광우병 임상시험장이 된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8708&yy=2008
국민들 사이에서 광우병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만 제거하면 99.9% 안전하다”며 “마치 복어를 독을 제거하고 우리가 아무런 걱정 없이 먹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에 따르면 30개월 미만의 소는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뇌와 머리뼈, 척수, 눈, 편도, 회장원위부(소장의 말단부) 등 특정위험물질 7개 부위만 제거하면 위생상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 말은 90%만 맞다. 광우병 병원체는 뇌와 척수 등 7개 부위에 집중돼 있지만 비장, 내장, 우족 등 기타부위에도 분포돼 있다. 전문가들은 특정위험물질 부위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 어렵다고 말한다. LA갈비의 경우에도 척추에 붙어있는 갈비를 발라내는 과정에서 척수가 섞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도축 과정에서 위험물질이 살코기로 옮을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가능성을 인식한 일본은 20개월 미만의 소를 수입하고 뇌와 척수의 수입은 금지하는 등 금지 부위도 훨씬 광범위하게 정해놓고 있다. 중대한 위반이 발생하면 미국산 쇠고기 전체를 수입 중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 이거 완전히 뿅가는데?
내가 광우병 걸리면 곱게 안죽어
휘긴 말마따나
내 전재산털어서 LPG가스차나 가솔린탱크로리 사서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박는 정도는 해줘야지.
꼭지켜! =_=
형도 가입하실래요? 광폭국돌사모
“광우병 걸리면 폭발물 들고 국회의사당에 돌진하는 사람들의 모임”
다달이 회비를 걷어서 광우병 걸린사람 나오면 적당한거 사주고
..이 놈 내가 건넨 url을 고스란히 자신의 컨텐트 화 하는데…
회사 게임에 NPC로 2Mb를 넣으라니까. 아니면 “크아 내 메모리 용량(2Mb)를 넘는 공격을 하다니!” 같은 대사를 넣던가.
-ㅅ- 그랬다간 넥슨에 실사 뜰겁니다 아마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