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간만에 들은 세미나
아젠다
1:30-2:00 | 등록 |
2:00-3:20 | VC++ 2008 업데이트, MFC 업데이트 |
2008년, MFC가 대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거의 두 배로 커진 MFC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었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일선 개발자의 입장에서 알아 봅니다. | |
3:20-3:40 | 휴식 |
3:40-5:00 | Visual C++ 2008을 이용한 debugging과 Crash Dump Analysis |
많은 개발자들이 User Mode Code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개발 단계와 유지 보수 단계에서 debugging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Visual C++ 2008를 이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debugging & crash dump analysis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 |
5:00-5:20 | 6. Q&A 및 경품 추첨 |
대략 이런 내용.
MFC 업데이트 내용은 말그대로 MFC 컨트롤 추가된 내용.
어떤 MFC의 구조나 그런게 바뀐건 없는것 같다.
두번째 디버깅 관련 내용은 대부분 아는 내용이고 한번 정리해 봤던 내용이라 별로 도움이 안되긴 했지만 강사의 명쾌한 답변이 나의 머리를 산캐하게 해줬다.
“스택프레임포인터 최적화 옵션을 켜면 덤프를 남겼을때 스택정보가 정상적으로 남지 않는데 해당 옵션을 켜면서 스택정보가 정상적으로 남는 방법은 없을까요?”
“없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거 정말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DLL로 뽑아서 컴파일 옵션을 다르게 주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릴리즈 할때 해당 옵션이 들어간 것과 안들어간 것 두가지를 만들어서 문제가 생기는 유저에게 테스트를 부탁하는 정도의 방법 뿐인것 같다.
잡담.
내 옆에 앉았던 사람은 사람들이 자리 없어서 서있는데도 자기 옆자리에 가방이랑 잠바를 올려놓고 있더라, 내가 “거기 자리 있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니요” 하고 계속 그러고 있는 꼴이라니.
그럴땐 그냥 앉아버린 다음에 ‘자리 주인 오시면 일어날게요’ 하는 센스를… -_-
뭐 저야 이미 앉아있는 상태여서…
그래도 제 뒤에 사람들이 막 서있는데 제 옆 의자에 가방이나 쌓아두니깐 제가 다 불편하더라고요..
아 캐념어ㅄ는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