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판타지 소설 감상. 더씨, 천사를 위한 노래

더씨 :
오랜만에 약 20페이지 읽고 그만둔 소설. 갱장해!
버닝비츠랑 맞먹는 수준.
아마 내가 중학생쯤 됐다면 재미있었다고 느꼈을 텐데. 후…
참고로 내가 중학교때는 서효원이 쓴 무협지 존나 재미있게 읽었지.

ps.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 책이 서효원의 무협지랑 동급이라고 써놓은것 같은데 서효원의 무협지가 100배쯤 20배쯤 더 잘썼음.

천사를 위한 노래:
이거 작가가 데로드 앤 데블랑 작가 인거 보고 빌림.
책은 요즘 기준으로 꽤 재미있음.
참고로 데로드 앤 데블랑은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본 기억이 있는데 주인공이 도대체 어디까지 불행해지는지… 데로드 앤 데블랑 이후 작에서도 좀 우울한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약간 코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

사진 링크는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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