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파울로 코엘류의 책.
책을 워낙 오랜시간에 걸쳐 읽어서 그런지 재미는 없었다.
책소개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 『순례자』는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으로,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작가 본인이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고 있어,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 파울로 코엘료는 2006년 ‘산티아고의 길’ 순례 20주년을 맞아 다시 순례길에 올랐으며, 이 여정을 그의 개인 블로그 www.paulocoelhoblog.com에 실시간으로 기록하였다.
정말로 순례를 하면 저런 영적경험을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훈련소 가서 15km 주간 행군이나 20km 야간 행군하고 나서 그런 생각은 이미 사라졌다.
언젠가 나중에 이런 여행을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