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묭환 리턴즈

돌아왔음.

뭔가 기억이 아무것도 안나는 상태.
그렇게 힘들었는데 벌써 추억이 됐나…

아…
추가로
그 모든 현역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고생하는줄 몰랐습니다.
그냥 생각만으로 현역들이 더 힘들겠거니 라고 생각한것과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기묭환 리턴즈”에 대한 14개의 댓글

  1. 전경호/ 몸은 좀 안좋은편입니다. 감기가 생각보다 심하내요.
    미역/ 흠…
    단테/ 감사감사
    때이/ 제가 지금 통장 잔고 확인해 봤는데 25만원뿐이었어요. 아 조낸 가난.
    jini/ 몸은 뭐… 그냥 저냥 그렇고. 오늘 워뇽이랑 정어리는 봤는데 언제 연락해서 또 다 모여보자.

  2. ..’그렇게 고생하는줄 몰랐습니다.’ 라니, 대체 뭘 본거냐.

    네가 무엇을 봤건…. 거긴 ‘논산’이여………………딴데는…

  3. 논산이라서 빡세다는 건지 널널하다는건지 다른데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_-;;
    전 훈련자체도 힘들었고 그 훈련이나 내무실 생활이 현역에 비해서 쉽고 편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렇게 쓴거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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