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세팅. 사실 이거 전에 간단한 무침, 어묵 비슷한거 등 해서 2개쯤 더 나왔음.
모듬회? 무슨 횐지는 모르겠지만 흰살, 붉은살 등등 전복도 있었음.
회좀 자세히
따로 주문한 술. 2만원. 이름은 까먹었고 소박한 땅의 맛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음.
송이버섯과 기타 이것저것을 끓여만든….국물?
이것 상당히 맛있었음.
이번엔 (아마도)고등어와 해삼, 성개, 문어, 개불, 그외 (왼쪽 상단의 흰색은 기억안남)
이거 뭐였더라…
성개는 나름 상큼했음.
깜빡하고 안찍고 바로 먹다가 찍은 (아마도)상치 + 소바
그리고 참치회
이건 뭐였지 -_-; 하여간 구운 고기. (도미였었나?)
돼지고기 장조림?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음. 살코기 한점, 껍대기 한점.
육즙을 담아내고 싶었지만 뭔가 초첨이 안맞음…
그냥 국(이라고 소개됨).
이제 식사. 나는 야끼를 시켰는데 그냥 야끼같이 생겼음.
이건 다른 분이 시킨 알밥. 커다란 날치알이 들어있었음.
그리고 이후에 후식으로 딸기랑 양갱인지 곤약인지가 나왔고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 아 드디어 끝난건가?
– 지금 나가면 “어디가세요? 아직 남았어요” 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농담하고 있었는데 또 감으로 만든 달달한 샤베트가 나와서 놀라게 만들었음.
후….역시 비싼데는 뭔가 다르군.
인생은 돈이야.
마지막에 저의 불룩한 배가 찍혔군요..가격은 둘째치고 일단 맛있고 배불렀음^^ 밑에서 다섯번째 사진의 구운 고기는 제주 옥돔이었습니다.^^
얼마였소?
김의석/ 아 옥돔이었군요. ㅎㅎ
dante/ 100달라 좀 넘었어요.
저기 어디에요? …좋아보인다….
요와이 조흥데 갈때는 형들 불러야지
장겡/ 장난아니지 말입니다. 역시 인생은 돈이지 말입니다.
미역/ 조흥데 파트원이랑 같이 갔지 말입니다. 형 우리팀으로 오시지 말입니다.
성개가 아니라 성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