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간단히 요약하면 고객은 사소한(작은 불친절, 약간의 지저분함)등을 보고 기업이나 개인을 판단하게 되니 만사를 조심하자는 내용.

한번쯤 읽어볼만은 함.

내가 개발하는 게임의 깨진창문은 무엇인가?
어떻게 보수해야 하나?
그런 자세가 필요한 동기를 부여해준달까.

게임 프로그래머가 돈을 버는 궁국적인 원천은 유저에게 있지만 사실 프로그래머는 유저를 맞상대하는 일이 없다. 프로그래머가 상대하는 고객은 사실 기획자나 디자이너들인가? (약간 다르긴 하다)
뭐 그런 차이점을 조금 염두에 두고 읽고있음.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되는건 직원교육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로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함께 죄송합니다를 언급한것.
난 내가 불만을 말했을때 우선 사과를 하고 그 다음에 설명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식당을 좋아한다. -_-;

ps. 깨진 창문에 관한글은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에도 언급된다. 프로젝트의 사소한 결점이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요인이 될수 있다는 내용임.

사진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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