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 세계였다.(하긴 꿈이 정상적일리가?)
차원이동기가 있고 그 이동기때문에 다른 차원의 물건들이 가끔이 이동되어 그 근처에 내팽겨쳐지는 그런 세계였다.
그곳엔 서로 다른 세계의 건물,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사람들도 있었다.
차원이동기에 휘말려 갑자기 이상한 세계로 온 사람들은 원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잃고 차원이동기에 의해서 이동되는 물건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단체가 한꺼번에 이동해왔다… 아마 선생과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였던거 같다. 이들은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연구하였고 그것을 이룰수 있는 물건을 설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만들수있는 재료가 없다.
그러던중 차원이동기에 어떤 영향을 가야 원하는 재료를 얻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고 차원이동기를 조작(해킹 같은 느낌)해서 뭔가를 얻은다음(물건이 전송되는 상태를 나타낸것은 어째서 인지 당나귀에서 사용하는 파일전송상태 그래프) 원래 세계로 갈수있는 물건을 만들었다.(어째서 인지 카누)
사용방법은 카누를 타고 차원이동기(스타게이트의 그것같은 느낌임)의 내부로 진입하는것!
그 선생과 학생들은 합심하여 카누를 사용하기 위해서 차원이동기로 이동을 시작하고.. 그 카누를 이용한 원래차원으로 이동하려는 그들을 시기하거나 혹은 차원이동기가 고장나서 더 이상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지 못하는 상태를 염려한 다른 거주자들은 간의 뚫느냐 막히느냐는 스팩타클한 액션이 시작된다.
그리고 일어났다.
오늘밤에는 2편을 꾸거라
오~ 흥미 진진하다. 앞으로 잠을 더 많이 많이 자서 꿈을 많이 꾼 다음에 소설을 쓰거나 영화 시나리오를 써도 되겠다. ㅡㅡ
후리자/ 아 2편 꿈 안 꿔지내요.
조형렬/ 더이상 많이 자면 위험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