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학생 격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2&article_id=0000026478&section_id=102&menu_id=102

위의 URL이 해당 기사내용.
요약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을 모아서 특수학교에 집어넣는어 피해학생을 보호한다는 이야기. 뭐 깡패들의 인권따위 내 알바 아니고..

어느 만화나 영화의 소재였던게 현실화가 된다는게 기분이 묘하다.
아~ 화산고도 이런 내용이었지.

만화는…

이것?!

환상의 격투기인 ‘총투기’를 쓰는 고교생 고다건은 아버지 단의 모교이기도 한 사립 낭수 고교에 전학한다.
초병사 양성학교인 낭수고는 어둠의 군대 역십자군의 습격에 전면 대결!
건들의 사투로 역십자군은 퇴치하지만 그 무용담을 전해 들은 각자의 용사들이 낭수고로의 전학을 희망, 낭수도에 쇄도한다.
건과 유키는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전학생 선발을 일임 받아 새로운 늑대반이 탄생한다.
진급 시험전에 돌입한 이틀 째, psy를 동료로 인정하지 않는 제트가 전선을 이탈 건이 제트를 데려오는 동안 아오미가 친구들을 위해 몸을 던지는데!!

바다 한가운대 외로운 늑대모양의 섬에 있는 낭수고교… 사나이들의 우정과 힘이 격돌하는 그곳…………………………..

(구경하는 입장에선)재미있겠군..
깡패들 한 학교에 모아놓고 24시간 캠으로 방송하는것도 재미있을지도. 아니면 모아서 배틀로얄이나… 그러고 보니 예전에 H모 선배와 한 이야기 중

이런 애들을 모아 부질없는 인생의 재활용을 위해 브라질의 아마존으로 국가적 프로젝트로 차출. 그곳에서는 끝없는 실험과 혹독한 훈련. 참을수 없었던 실험생들은 폭동을 일으키고 그 중에 몇몇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며 탈출. 아마존밀림에서 탈출 중 대부분의 사람이 죽고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아 죽어간 동료들의 복수를 다짐하는 이 시대 개념는 양아치의 대복수서사시.

같은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한 기억이 생각난다.
“하하 저런 경우를 당한다면 자기들이 당한것만 생각하면서 자신과 죽은 양아치를 아름답게 미화시키며 복수를 다짐하겠죠. 아 토할것 같아요~”
라고도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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