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이미지나 오디오 포멧은 상단에 헤더 파일을 가지고 있고 헤더에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을것이다. 파일 사이즈가 해당 사이즈를 넘어가더라도 에러가 나지 않는 포멧이나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특정 데이타를 잘개 쪼개서 바이너리 형태로 만들어 놓고 많은 이미지들에 살짝살짝 붙여놓는다. 이후 이미지를 전송한 이후 다시 이미지에서 데이타를 때어낸뒤 다시 합쳐서 복구시키는것이 가능할것이다. 물론 이미지의 경우 다른 브라우져 들을 통해서 봤을때는 그냥 정상적인 이미지 파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