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 004

….안아프다고 한사람 누겨…
내 평생 이렇게 지속적인 고통을 느껴본적은 처음이다.
심지어 팔꿈치 탈골했을때보다 더 아프다.
(흠… 하긴 난 탈골한 다음에 집에 들어와서 치킨한마리 먹고 자고 일어나서 “엄마 팔이 안움직여” 했었지…)

아 죽겠내~ 아 아파 죽겠내~ 아아아아아 엄마~

ps. 지금은 이 뽑은 다음날.
똥싸면서 힘을 주니 입안 가득히 느껴지는 혈향…
….뭐 통증은 거의 없어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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