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회를 돌파해서 초밥도 슬슬 지겨워 지는군.
이제는 정말 랍스터를 먹을 단계다
랍스터 -> 케비어 -> 푸아그라 -> 샥스핀
이 현재 설계중인 푸드트리다. 서민적인 나의 머리로는 더이상 비싼음식을 알수도 없다. 솔직히 회나 초밥은 조금만 무리하면 괜찮게 먹을수 있지만…. 랍스터 부터는…(음 아냐 랍스터까지는 뭐… 혼자서라면..)
여담이지만 발산역의 스시도모 라는 회전초밥집을 3번을 갔는데
1. 엄마 + 누나 + 나
2. 엄마 + 나
3. 아빠 + 엄마 + 나
3번다 갈때마다 7만원 대를 먹는 이유는 뭘까 -_-;
혹시 나혼자 와서 먹어도 7만원 어치 먹는거 아냐 -_-;
음 3번째 갔을때는 저번주 일요일 이었는데 대략 한 여름이어서 그런건지… 회초밥은 없고 다 죄다 롤이나 구이나 -_-;
뭐 그래도 제일비싼 7100 원짜리 까만접시의 참치초밥을 먹어서…양보단 질로 승부한 날이다. 후 생긴걸로만 보면 이게 참친지 쇠고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기름기가 자르르………..이것이 대뱃살!!
이자식 업드려… 회초밥??? 질려?? 이노무쉐리.
자연산 활어에 활어 초밥보다 롤같은 것이 조금 많구나는 싶지만 맛은 일품이더만 요즘 젊은 것들은 배가 불렀구먼,, 난 쩐이 없어 가고 싶어도 못가는 구만~~
옷 이글루에서 사람들이 자꾸 로그인 안하면 덧글 못달게 하는 이유가 “요즘것들은” 같은 덧글 때문인가!
하하 나의 블로그가 이런 악플러까지 오다니 나날이 인기 상승중이구나.
자 가라 악플러여 인터넷에 난무하는 외계어를 보고 “세종대왕사마고멘나사이” 를 외치며 죄많은 세상의 용서를 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