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moreid.egloos.com/m2005-06-01#1453711
일단 그 사람이 카스를 좀 즐겼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다.
뭐 그건 그렇고 그냥 비유 자체만을 좀 보면.
보통은 “마치 전쟁터 같다.” 라고 할것 같은데.. 확실히 관계자나 기자가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인가 보다.
컴퓨터와 게임이 널리널리 보급되면서 일반적인 비유나 어휘도 바뀌는 것인가.
추가.
음? 지금 생각해보니 보통 저런 비유는
B가 마치 A 같이 참혹했다.
라고 하면 A가 더 참혹한거 아닌가….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컴퓨터 게임이 잔인해도 실제보다 더할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