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부제는 질풍활극전기
그래서 그런지 호쾌하고 어찌보면 전형적인 일본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수 출연하지만 그래도 꽤나 볼만하다.
왜냐면 제목부터 그런느낌이 풀풀나니깐. 적어도 “이런 또다시 깽판물인가!!” 하면서 실망하지는 않았다.
소설이 마치 만화를 글로 옮겨놓은 느낌이 든다. 가볍지만 재미있고 전형적이지만 흥미롭게 글을 쓰고 있다.
소설의 시작이 주인공의 아버지대에서 시작하고 그때부터 이미 아버지들과 그 친구들은 전설 인 설정
그래서 여러가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올 소지가 다분해서 꽤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 (아버지대 캐릭터들과 그들의 자식대 캐릭터들)
사진이 왜누웠냐
일러스트 그린사람한테 따져야지…
포샵으로 돌려서 올렸어야지